11일 아이슬란드전서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공로패' 증정식

최송아 2022. 11. 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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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1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끝나고 그라운드에서 A매치에 100경기 이상 출전한 6명의 '올드 스타'에게 특별 공로패를 주는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1970∼1980년대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김호곤 수원FC 단장,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조영증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조광래 대구FC 사장,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박성화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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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1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끝나고 그라운드에서 A매치에 100경기 이상 출전한 6명의 '올드 스타'에게 특별 공로패를 주는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1970∼1980년대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김호곤 수원FC 단장,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조영증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조광래 대구FC 사장,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박성화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다. 윗줄 왼쪽부터 김호곤, 차범근, 조영증, 아랫줄 왼쪽부터 조광래, 허정무, 박성화. 2022.11.10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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