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가짜 사망설 유포자 고소 취하 “사회초년생 미래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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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을 유포한 누리꾼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고소를 취하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11월 10일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다"라며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음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망설로 인해 배우와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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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을 유포한 누리꾼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고소를 취하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11월 10일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다"라며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음을 밝혔다.
이어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고소 취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사망설로 인해 배우와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20대 남성인 누리꾼 A씨는 지난해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거짓된 글을 기사형식으로 작성해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IP주소를 확보해 A씨가 당시 군인 신분임을 확인한 후 군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당시 소속사는 "확실한 조치와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A씨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tvN ‘슈룹’에 윤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퀸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JTBC ‘나쁜엄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퀸텀이엔엠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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