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범한그룹과 수소산업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마산자유수출지역에 위치한 범한그룹(회장 정영식) 본사를 방문해 공기압축기ㆍ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수소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범한그룹은 1990년 설립된 지주회사 범한산업㈜을 모태로 범한퓨얼셀㈜ㆍ두산메카텍㈜ㆍ㈜범한ㆍ범한자동차㈜ㆍ범한케이블앤시스템즈㈜ㆍ범한모터스㈜ 등 관계사와 범한기술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전문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마산자유수출지역에 위치한 범한그룹(회장 정영식) 본사를 방문해 공기압축기ㆍ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수소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범한그룹은 1990년 설립된 지주회사 범한산업㈜을 모태로 범한퓨얼셀㈜ㆍ두산메카텍㈜ㆍ㈜범한ㆍ범한자동차㈜ㆍ범한케이블앤시스템즈㈜ㆍ범한모터스㈜ 등 관계사와 범한기술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전문기업이다.
범한그룹은 올해 6월 범한퓨얼셀을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9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의 지분 82.4%를 취득한 바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남 핵심산업의 성장 둔화로 경남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범한그룹과 같이 국내 경제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은 물론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