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경찰국 예산 전액 삭감에 "예결위 별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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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내년도 경찰국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해 예결위원회에서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경찰국 설치를 반대했다고 예산을 안 주는 건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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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내년도 경찰국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해 예결위원회에서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경찰국 설치를 반대했다고 예산을 안 주는 건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 행안위 예산소위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행안부 경찰국 예산으로 편성된 기본 경비 2억900만 원과 인건비 3억9천400만 원이 전액 감액돼 의결됐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국정감사장에서 불거진 필담 논란으로 김은혜, 강승규 수석을 퇴장 조치를 한 것을 두고 당내 '자기 정치'라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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