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농협,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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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래떡 나눔 행사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농민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함양농협이 마련했다.
강선욱 조합장은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농산물을 애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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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제27회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7∼8일 양일간 함양농협 본ㆍ지점 내방 고객들에게 무료로 가래떡과 음료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번 가래떡 나눔 행사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농민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함양농협이 마련했다. 특히 행사에는 함양농협 봉사단체인 함양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신동순)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는 쌀 소비운동을 함께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선욱 조합장은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농산물을 애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양=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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