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국내파 '최종 테스트'…카타르행 티켓 잡아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투호가 최종 명단 구성을 위한 마지막 실전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파주 FC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의 마지막 국내 테스트인 아이슬란드전은 오는 11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지며, 바로 다음날인 12일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벤투호가 최종 명단 구성을 위한 마지막 실전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파주 FC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현재 대표팀은 시즌을 소화중인 유럽파를 제외하고 국내파 위주의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월드컵 선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유럽파 선수들이 대표팀 내에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기에 현재 소집되어 있는 몇몇 선수들은 카타르에 갈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이번 아이슬란드전은 승패보다 선수 테스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과연 이 테스트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눈을 사로잡을 선수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이번 상대 아이슬란드는 FlFA랭킹 62위에 올라있으며, 28위의 대한민국보다 34계단이 낮은 팀인데요. 아이슬란드는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자국 리그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 이번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의 마지막 국내 테스트인 아이슬란드전은 오는 11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지며, 바로 다음날인 12일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