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통영시지부ㆍ한산농협,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

최상일 2022. 11. 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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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 참석자들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산면 추봉도 일대 고구마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농가 양승도씨는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차에 농협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고구마 수확을 잘 마무리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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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와 한산농협(조합장 최재형)의 임직원 10여명이 7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이날 일손돕기 참석자들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산면 추봉도 일대 고구마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농가 양승도씨는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차에 농협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고구마 수확을 잘 마무리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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