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새 소속사 계약 맺고 배우로 꽃길 걸을까 [M+이슈]

안하나 2022. 11. 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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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몸담았던 FNC를 10년 만에 떠나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설현은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김설현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이음해시태그는 김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설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음해시태그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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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몸담았던 FNC를 10년 만에 떠나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사진=DB

설현이 몸담았던 FNC를 10년 만에 떠나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설현은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김설현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이음해시태그는 김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설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설현은 동시에 연기 분야에도 얼굴을 드러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보여줬고 ‘나의 나라’, ‘낮과 밤’,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탄탄히 필모를 쌓았다. 그 결과 제36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시작으로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올해의 루키상,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우리은행 스타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5년 ‘청룡영화상’에서는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까지 돼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데뷔 후 몸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을 정했다. 당시 FNC 측은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당사는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설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음해시태그와 손을 잡았다. 특히 이음해시태그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에 설현은 걸그룹에서 벗어나 본격 배우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설현은 배우로서 차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배우 소속사로 옮긴 만큼 힘 받고 더 큰 한 방을 터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설현은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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