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 세종시·세종테크노파크와 '집콕과학발전소’ 운영

윤숙영 기자 2022. 11.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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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세종 시민의 과학 문화 접근성·포용성 강화를 위해 '2022년 집콕과학발전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집콕과학발전소는 세종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2년 지역 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집콕과학발전소 프로젝트'는 과학에 관심 있는 세종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집콕과학발전소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 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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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가 세종 시민의 과학 문화 접근성·포용성 강화를 위해 '2022년 집콕과학발전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집콕과학발전소는 세종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2년 지역 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세종 시민(신청자)을 대상으로 과학 키트와 설명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학 원리와 키트 조립법을 이해한 다음 조립 후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과학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는 게 사업의 목적이다.

자율주행차 키트와 AR(증강현실) 증강큐브, 2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AR 증강큐브의 경우 지역 대표 위인 임난수 장군과 세종시 주력 5대 산업을 융합한 실감형 게임 콘텐츠다. '집콕과학발전소 프로젝트'는 과학에 관심 있는 세종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 모집이다.

황유리 제일에듀스 콘텐츠 팀장은 "메타버스는 현재 주목받는 기술로 특히 AR 증강현실 콘텐츠를 세종 로컬 문화와 연계해 개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크리에이터 강인성 배우와 함께 촬영한 키트 설명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집콕과학발전소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 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진행된다.

한편 진로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는 전국 3122학교, 40만5013명의 학생과 함께 다양한 진로캠프를 진행해 왔다.

사진제공=제일에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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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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