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가짜 사망설 유포자 용서 "사회 초년생 미래 위해"[공식]

김나연 기자 2022. 11.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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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사망설 유포'를 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다. 악플러를 용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이숙과 가족들은 가짜 사망설로 인해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했다"며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고소 취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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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서이숙이 14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뜨거운 씽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깊고 진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와 인생 이야기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2022.03.1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서이숙이 '사망설 유포'를 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다. 악플러를 용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이숙과 가족들은 가짜 사망설로 인해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했다"며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고소 취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서이숙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특정 매체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러나 해당 매체는 기사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네티즌이 기사 형식과 기자의 이름을 사칭해 거짓으로 작성된 걸로 전해졌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tvN '슈룹'에 윤왕후 역으로 출연하며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퀸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JTBC '나쁜엄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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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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