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친환경 스마트 통합물류센터에 900억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가 국내 제조업 최초로 친환경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3일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국가산업단지에서 '포스코 친환경 풀필먼트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포스코가 착공한 풀필먼트 센터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내 건립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국내 제조업 최초로 친환경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3일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국가산업단지에서 '포스코 친환경 풀필먼트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전통적 자재관리 방식으로부터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현재 과밀화되고 분산돼 있는 물류창고를 통합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자재 주문부터 재고관리 및 신속 배송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해 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가 착공한 풀필먼트 센터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내 건립된다. 제철소에서 4㎞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제철소 및 공급사에 접근성이 우수하고 물류 편의성이 높다는 강점이 있다. 사업부지는 약 5만㎡로 축구장 7개 크기의 규모로 총 9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