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가짜 사망설' 퍼뜨린 악플러 용서…"사회 초년생 미래 위해" 고소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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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사망설을 유포한 20대 남성 악플러를 용서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에 따르면 서이숙은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다.
악플러 A씨는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했고, 이 때문에 온라인에는 갑작스럽게 서이숙의 사망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그러나 서이숙은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하고 법적 대응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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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이숙이 사망설을 유포한 20대 남성 악플러를 용서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에 따르면 서이숙은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다.
악플러 A씨는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했고, 이 때문에 온라인에는 갑작스럽게 서이숙의 사망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했고, 서이숙 측은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A씨를 고소했다.
그러나 서이숙은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하고 법적 대응을 멈췄다. 20대인 A씨의 미래를 걱정해 사과와 용서로 모든 일을 마무리한 것.
서이숙 측은 "사회 초년생의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을 받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이숙은 최근 tvN '슈룹'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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