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 '사망설' 유포한 누리꾼 고소 취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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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사망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10일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라며 이날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음을 알렸다.
당시 서이숙 측은 "한 차례 이런 글이 올라왔지만 사실이 아니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또 다시 게재돼 고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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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서이숙이 사망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10일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라며 이날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음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서이숙이 소를 취하한 이유를 밝혔다.
서이숙은 지난 2021년 9월, 언론사와 기자를 사칭해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을 온라인에 게재한 누리꾼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서이숙 측은 "한 차례 이런 글이 올라왔지만 사실이 아니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또 다시 게재돼 고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었다.
tvN 드라마 ‘슈룹’에 윤왕후 역으로 열연 중인 서이숙은 넷플릭스 ‘퀸메이커’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방영될 JTBC ‘나쁜엄마’에 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퀸텀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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