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 ‘2022 헬로 코딩 캠프’ 개최···용인 지역 기술 꿈나무 육성

강해령 기자 2022. 11. 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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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용인 지역 중학생을 위한 '2022 램리서치 헬로 코딩 캠프'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원 램리서치 한국법인 대표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램리서치 헬로 코딩 캠프'를 2년 연속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용인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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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가운데) 한국 램리서치 대표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가 10일 열린 램리서치 헬로 코딩 캠프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램리서치
[서울경제]

램리서치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용인 지역 중학생을 위한 ‘2022 램리서치 헬로 코딩 캠프'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헬로 코딩 캠프는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흥미를 갖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6회기에 걸쳐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코딩 기초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코딩 교육을 환경 이슈와 연결 지어서 각종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된다.

이상원 램리서치 한국법인 대표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램리서치 헬로 코딩 캠프’를 2년 연속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용인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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