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유해진 "굵은 기둥이 돼 간다"는 특급 칭찬에 눈물 [MD동영상]

2022. 11. 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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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류준열이 선배 유해진의 극찬에 눈물을 보였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담은 스릴러다. 인조실록에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로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23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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