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퀘어, KT 캐릭터 '라온' NFT 멤버십 12월 출시

김윤희 기자 2022. 11. 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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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팔라스퀘어는 KT의 캐릭터 브랜드 라온과 NFT를 결합한 'NFTx라온 멤버십' 런치패드를 12월 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팔라 측은 "KT그룹의 IP를 활용해 NFT를 발행하는 민클과의 협업을 통해 NFT 대중화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며 "순우리말로 '즐거움'을 뜻하는 라온 캐릭터와 NFT가 결합한 멤버십 서비스의 런치패드를 진행하게 된 만큼, 유저들이 NFT를 구매하고 거래하는 과정이 즐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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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런치패드 지원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국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팔라스퀘어는 KT의 캐릭터 브랜드 라온과 NFT를 결합한 ‘NFTx라온 멤버십’ 런치패드를 12월 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팔라는 KT NFT 서비스 '민클'과 함께 NFTx라온 멤버십의 런치패드와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 민클은 지난 4월 웹툰을 시작으로 KT의 스포츠 스타 그룹 '오대장'을 비롯한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KT의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으로 민클은 팔라스퀘어의 원스톱 NFT 런치패드를 통해 NFT 발행(민팅)부터 이미지 변경(리빌), 이용자 간 2차 거래 등을 지원한다.

NFTx라온 멤버십은 단순 NFT 발행이 아닌 멤버십 방식을 활용해 라온 캐릭터의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민클과 함께 IP가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KT는 멤버십 등급별로 NFT를 정하고 라온만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런치패드에서 팔라는 스마트폰만으로도 NFT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클립의 디지털 자산 지갑을 연동한다. 팔라스퀘어에서 NFT 판매 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은 물론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공식 NFT만 거래할 수 있게 한다. 

가상자산 지갑 생성, 암호화폐 출금 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사용자 가이드를 통해 NFT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이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팔라 측은 “KT그룹의 IP를 활용해 NFT를 발행하는 민클과의 협업을 통해 NFT 대중화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며 “순우리말로 ‘즐거움’을 뜻하는 라온 캐릭터와 NFT가 결합한 멤버십 서비스의 런치패드를 진행하게 된 만큼, 유저들이 NFT를 구매하고 거래하는 과정이 즐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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