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타니, 3년 연속 'CEO 명예의전당' 올라

장서우 2022. 11. 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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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3년 연속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에쓰오일은 10일 알카타니 CEO가 '브랜드 전략'과 '정유·에너지' 부문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사진)됐다고 밝혔다.

알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에쓰오일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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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3년 연속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에쓰오일은 10일 알카타니 CEO가 ‘브랜드 전략’과 ‘정유·에너지’ 부문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사진)됐다고 밝혔다. 창의적 리더십과 경영 성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 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알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에쓰오일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정유·석유화학·윤활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도 알카타니 CEO의 성과로 꼽힌다.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과 SNS 활동을 통해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 주유소’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주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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