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유민상 장가가나…한윤서, ♥직진 "마음 맞춰갈까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유민상과 한윤서가 회식 도중 러브 시그널을 주고받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 403회에서는 '맛녀그룹 회식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고기와 회를 먹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뚱5는 방송에서 "대외지원팀과 신사업팀의 회식이 있다"며 대외지원팀 동료들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유민상과 한윤서가 회식 도중 러브 시그널을 주고받는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 403회에서는 '맛녀그룹 회식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고기와 회를 먹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뚱5는 방송에서 "대외지원팀과 신사업팀의 회식이 있다"며 대외지원팀 동료들을 소개한다. 이에 대외지원팀의 팀장 강재준, 차장 김민기, 과장 미키광수, 대리 한윤서, 사원 양배차가 자기소개를 하고 신사업팀 대표로 막내인 김태원이 나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태원은 "뒷덜미에 찰흙을 붙여놓은 거 아니냐"는 강재준의 질문에 "박지성이 두 개의 심장이 있듯 이게 바로 저의 두 번째 위"라고 응수해 상사들의 박수를 받는다.
앞서 김민경을 통해 유민상에게 호감을 표현한 바 있는 한윤서는 "오늘 이 자리에서 한 분과 마음을 맞춰갈까 한다"고 선언해 설렘을 유발한다.
한윤서는 "고기 맛이 연애 같다. 첫 입은 설레고 마지막 입은 그립다", "맛있게 먹는 꿀팁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먹는 거다" 등의 멘트를 던지고 유민상 또한 한윤서가 후추를 과도하게 뿌린 고기를 보고 "그거 이리 달라. 나 좋아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들이 "불판에서 연애질인가?", "오늘 '나는 솔로'야?" 등과 같은 야유를 쏟아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룰라 김지현 "남편, 아들만 둘인 '이혼남'…내가 먼저 고백" 왜? - 머니투데이
- 테이, 백종원 추천으로 햄버거 팔아 '연매출 10억'…"사업 확장 예정" - 머니투데이
- 이서진 "집 몰락했다"…'자산 600억·가사도우미 6명' 재벌설 해명 - 머니투데이
- "월급은 거들 뿐"…나는 솔로 11기에 의사·금수저까지, 재력은? - 머니투데이
- 전수경 "미국인 남편 덕에 호텔서 신혼생활…뷔페·헬스장 다 누려" - 머니투데이
- 바코드 찍고 계산 없이 '쓱'…'손발 척척' 간식 훔친 남녀[영상] - 머니투데이
- '나솔 23기' 정숙, 조건만남 미끼로 돈 훔쳤다?…의혹 터지자 SNS 폐쇄 - 머니투데이
- 트리플스타 녹취록 욕설난무…"난 X신 쓰레기, 걸리지 말았어야" - 머니투데이
-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 "예비장인 최현석, 날 죽였어야 했다고" - 머니투데이
- "예약 손님만 받아" 방이 무려 31개…강남 유흥주점 소파 들췄더니[영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