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女핸드볼팀, 우승 상금 기부
2022. 11. 10. 18:05
강원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사랑의 연탄은 2021∼2022 SK 핸드볼 코리안리그 우승 상금으로 마련했고, 10가구에 300장씩 전달했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단과 서포터즈는 이날 2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사진)했다. 나머지 8가구는 연탄 쿠폰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기차 사고 싶었지만 '이것' 때문에 결국 포기했어요" [전기차 30만 시대(1)]
- 나흘새 22% 급등한 DN오토모티브…"PER 3배 현저한 저평가"
- "억만금 써도 입장 불가"…젊은 부자들 '인생샷 명소'로 뜬 곳
- 일본인 VIP 돌아오자 744억 '잭팟'…카지노 기업 웃었다
- 한국 할머니 덕에 114kg→64kg…뉴욕셀럽 살린 '한식의 기적'
- [종합] 이서진, 자산 600억 루머 해명 "집 몰락해 없어, 눈빛 더럽다고 맞았는데" ('유퀴즈')
- 전종서 "진선규, 팬티 한 장 차림으로 격렬 댄스…'아저씨와 소녀'의 케미"('몸값')[인터뷰②]
- [종합] 정주리, '한강뷰 아파트' 때문에 빚 "은행 대출 이자가..." 절규
- "항문 파열·장폐색 생길 수도"…오은영, 서서 대변 보는 6살 남아에 "최악" ('금쪽같은')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