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제13회 포항경제 아카데미 3주차 강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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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9일 오후 포스코국제관에서 배영자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빙해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한국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3회 포항경제 아카데미' 3주차 강의를 진행했다.
배 교수는 이날 "기술혁신은 한국 외교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인공지능을 위시한 신기술의 부상과 미⋅중 패권경쟁시기에는 기술혁신과 외교가 결합된 국가전략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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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9일 오후 포스코국제관에서 배영자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빙해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한국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3회 포항경제 아카데미' 3주차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강연에는 상공의원과 회원업체 대표·임원, 중소기업 대표,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배 교수는 이날 “기술혁신은 한국 외교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인공지능을 위시한 신기술의 부상과 미⋅중 패권경쟁시기에는 기술혁신과 외교가 결합된 국가전략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2022.11.10.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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