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장모님 같은 그분께 인정받았다…기 살려준 양희은
2022. 11. 10. 18:0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양희은(70)이 특별한 전시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양희은은 10일 "오늘 신세계 데이뚜! CBS 시절 박지선 작가와 둘러보고 함께 떠들고 #MYQ"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전시된 그림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의 작품이다. 마이큐도 양희은의 인증샷을 공유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이큐는 방송인 김나영(41)과 공개 열애 중인데, 양희은은 김나영과 '연예계 모녀' 사이로 유명하다. 김나영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 네티즌의 따뜻한 미소를 자아낸다.
양희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읜 나영이를 위해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고 전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 방송 MC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가족 같은 사이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싱글맘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양희은, 김나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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