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북한 미사일 도발 규탄·핵실험 준비 중단 촉구 결의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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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및 7차 핵실험 준비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방위에서 제출한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및 중단 촉구 결의안'을 의원 194명 중 찬성 190명, 반대 0명, 기권 4명으로 가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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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및 7차 핵실험 준비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방위에서 제출한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및 중단 촉구 결의안'을 의원 194명 중 찬성 190명, 반대 0명, 기권 4명으로 가결시켰습니다.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본회의 제안설명에서 "북한은 동해 북방한계선, NLL 이남 방향으로 미사일을 도발하는 등 올해 들어 총 30여 차례, 80여 발을 쐈다"면서 "9·19 군사합의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로 결의안은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핵실험 준비 중단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572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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