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촬영 중단" [공식]

서지현 기자 2022. 11. 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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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스태프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측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재 촬영을 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촬영 재개는 14일부터"라며 "배우 및 스태프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금혼령'은 대부분의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기존 첫 방송 일정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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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촬영중단 / 사진=각 소속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금혼령' 스태프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측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재 촬영을 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촬영 재개는 14일부터"라며 "배우 및 스태프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금혼령'은 대부분의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기존 첫 방송 일정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이 나타나 벌이는 궁궐 사기극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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