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美 현지인도 놀랄 50대 각선미‥미모로 국위선양 중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1월 10일 개인 SNS에 "우리는 LACAMA 코스튬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짧은 미니스커트에 무스탕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길을 걷는 모습이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CMA(로스앤젤레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남편 장동건과 함께 참석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은 2010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 변신했다.

장동건은 2019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로 활동에 복귀했다. 또한 허진호 감독 신작 '더 디너'(가제)에 출연한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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