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컵, 호주마 싹쓸이...호주,미국,일본 해외경마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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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마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162회 역사의 호주 '멜번컵'이 지난 1일 멜버른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개최됐다.
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의 전설이 새겨진 미국 '브리더스컵'도 현지 켄터키 주 킨랜드 경마장에서 4일과 5일 이틀동안 열렸다.
프랑스 '개선문상'의 우승마 '알피니스타'와 '멜번컵'에서 고배를 마신 영국의 강자 '도빌 레전드' 등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경주마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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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회 역사의 호주 ‘멜번컵’이 지난 1일 멜버른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개최됐다. 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의 전설이 새겨진 미국 ‘브리더스컵’도 현지 켄터키 주 킨랜드 경마장에서 4일과 5일 이틀동안 열렸다.
1861년 처음 시작한 ‘멜번컵’은 매년 11월 첫째 주 화요일에 열린다. 총 상금은 775만 호주 달러(한화 약 71억 원)다. 국가적인 스포츠 행사로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패션 온 더 필드’ 등 경주 외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역사적으로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는 향후 씨수말로서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다. 한국마사회의 유전자 분석 기술 K-NICKS의 성과인 ‘닉스고’는 올해 씨수말로 데뷔해 교배로 3만 달러(한화 약 4200만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오는 27일엔 일본의 ‘재팬컵’이 열린다. 프랑스 ‘개선문상’의 우승마 ‘알피니스타’와 ‘멜번컵’에서 고배를 마신 영국의 강자 ‘도빌 레전드’ 등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경주마들이 이름을 올렸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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