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불법 촬영 피해' 던밀스 아내에 경고 "이번엔 안 참아"

최혜진 기자 2022. 11.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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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피해자인 던밀스 아내 A씨에게 경고를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A씨는 자신의 SNS에 한 남성 래퍼가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뱃사공이 폭로글 속 래퍼로 지목됐고, 그는 A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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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피해자인 던밀스 아내 A씨에게 경고를 전했다.

이하늘은 10일 "자수쇼? 너희들이 정준영 불법 촬영 유포,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면서 여러 사람들(거기에 너 남편도 포함) 생매장하려 했던 건 기억하냐"고 밝혔다.

이어 "계속 부풀려지고 커지는 의혹 속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건 어떤 글이나 해명보단 경찰서 조사밖에 없다 생각했고 질질 끌면서 피하지 말고 죄가 있다면 받자란 결론으로 여러 경찰서에 전화했지만 그날 이런 사건 조서를 받아준다는 곳은 서울 동부경찰서 밖에 없었다"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거짓말이냐. 이번엔 안 참을 예정"이라며 분노했다.

앞서 지난 5월 A씨는 자신의 SNS에 한 남성 래퍼가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뱃사공이 폭로글 속 래퍼로 지목됐고, 그는 A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이하늘의 B씨의 폭로로 래퍼 던밀스의 아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A씨는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했다.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며 유산, 2차 가해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하늘은 " 그랬다더라는 너의 뇌피셜. 저번부터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 들였냐. 매번 허위 사실 유포까지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좀 해라. 누구 하나 충분히 매장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단어로 저격하고, 나중에는 모른 척 한다. 이것도 심각한 범죄"라고 A씨를 저격한 바 있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2018년 결혼한 이후 1년 4개월 만인 2020년 이혼했다. 현재는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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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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