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연중 행사 ‘쎄일하마’ 앞두고 지원금 2억 원 쏜다[쇼핑카트]

롯데하이마트의 연중 최대 행사 ‘쎄일하마’ 관련 이미지/사진 제공=롯데하이마트

[서울경제]

롯데하이마트가 연중 최대 혜택을 주는 ‘쎄일하마’ 행사를 앞두고 이달 13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 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 행사에서는 쇼핑지원금 2억 원, 공동구매 최대 25% 할인, 롯데골프단 자선 이벤트,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억원 쇼핑 지원금 쏜다’ 이벤트를 연다.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쎄일하마’ 본 행사 기간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사전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오후 5시에 신청할 수 있다. 1회당 3600명, 1일 7200명에게 적립금을 최대 3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뭉치면 싸다’ 행사도 펼친다. 김치냉장고, 건조기,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게이밍 노트북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 등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25% 할인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한정수량 특가 상품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14일 오후 2시에 구매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해당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골프단과 함께하는 자선 골프 행사도 펼친다. 롯데골프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라운딩 앤 레슨권을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다. 이달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매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입찰 최고가 순으로 12명을 선정하며 롯데골프단 선수들과 라운딩하고 레슨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