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당일 손 떨며 브리핑한 용산소방서장…그는 왜 입건됐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상황판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며 참사 개요를 국민에게 설명한 인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사람 중에는 최 서장도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증거를 통해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여론은 싸늘합니다.
SBS 시민사회팀 소환욱 기자가 경찰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참사 당일 무전과 신고 내용을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상황판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며 참사 개요를 국민에게 설명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구조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사람 중에는 최 서장도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증거를 통해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여론은 싸늘합니다. SBS 시민사회팀 소환욱 기자가 경찰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참사 당일 무전과 신고 내용을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 기획 : 김도균 / 영상취재 : 이재영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채지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옆으로 좀 가주세요”…구급차 호소에도 길 막은 차량의 최후
- “죽음 팔아서 또 다른 죽음 만들어”…선 넘은 해외 TV방송
- '꼬꼬무', 홍제동 화재 사고 조명…유아 · 최영준 하염없이 눈물만
- 친모에게 화학물질 먹여 살해한 30대 딸…“사망보험금 노려”
- 이서진, 자산 600억·가사도우미 6명? “집안 몰락, 아무것도 없다” 해명
- '추행하면 1억 줄게' 각서 써 안심시킨 뒤 성폭행 시도한 동창생
- 특수본, 용산서 정보과 직원 조사…'각시탈' 남성 2명 소환
- “넌 마네킹 역할”…고액 알바 혹했다가 범죄자 나락
- 윤 대통령 'MBC 탑승 배제'에 “해외 순방에 중요한 국익 걸려 있어”…메모 논란에도 답변
- 의원님! 자녀 결혼식, 조용히 치를 순 없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