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모비스, 경주에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구축

박홍구 2022. 11.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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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전환에 대비하고, 국내 AS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영남지역에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경주시 명계산업단지에 건설될 통합물류센터는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24년 말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총 948억 원이 투자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원활한 인허가 절차 진행 등을 위해 경상북도 등과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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