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6개월 경제 패러다임 전환 [경제&이슈]

2022. 11.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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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앵커>

정부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6개월 간 다양한 경제정책을 펼쳐왔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지난 경제 성과들의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김유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주도에서 시장 주도로 바꾸겠다는 방침인데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지향점부터 짚어볼까요?

김유나 앵커>

정부는 민간주도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경제규제혁신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낡은 규제를 타파하고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6개월간의 규제혁신 성과는 어떤가요?

김유나 앵커>

또 오랜 기간동안 유지되어온 세제를 적정화하고 합리화하면서 국민들의 세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소득세부터 부동산 세제까지 각종 세제 개편 성과도 짚어볼까요?

김유나 앵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3고 시대에 서민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게 되면서 물가 안정이 무엇보다 우선시되고 있는데요.

고물가 시대의 시장 물가 안정 정책은 어떻게 마련해왔나요?

김유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에 있었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약자‘라는 단어를 7번이나 언급할만큼 약자 복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들과 또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유나 앵커>

윤석열 정부, 이제 6개월이 지났습니다.

국내외적인 복합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앞으로의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정부가 2030년까지 수소상용차 3만대 보급과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 보급 등을 담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온실가스가 대폭 감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나 앵커>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를 대출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연체자까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나 앵커>

주택청약저축 금리가 6년여만에 인상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국민주택채권의 금리가 각각 인상되는데요, 이번 청약저축 금리 인상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도 함께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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