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추진 법인 '넥스트레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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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의 시장 독점을 해소할 대체거래소, ATS 준비 법인이 '넥스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ATS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법인 '넥스트레이드 주식회사'의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수 대표는 넥스트레이드가 시장에서 요청하는 다양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높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신속히 예비인가 신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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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의 시장 독점을 해소할 대체거래소, ATS 준비 법인이 '넥스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ATS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법인 '넥스트레이드 주식회사'의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김학수 전 금융결제원 원장이 선임됐습니다.
김학수 대표는 넥스트레이드가 시장에서 요청하는 다양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높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신속히 예비인가 신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13년 8월 자본시장법상 ATS 도입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ATS 설립을 추진해왔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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