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서서보는 금쪽이…오은영 "항문 파열 생긴다" 경악

장아름 기자 2022. 11. 10.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이 대변을 서서 보는 '금쪽이'를 진단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대변을 서서 보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금쪽이의 복부 X-ray를 본 의사는 "대변이 많이 차 있다"며 변비 진단을 내렸다.

이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대변을 서서 보는 자세에 대해 단호하게 "최악의 자세"라며 "항문 파열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하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11일 방송
채널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이 대변을 서서 보는 '금쪽이'를 진단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대변을 서서 보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장실에 가고 싶은 듯 조용히 "응가, 응가"라고 중얼거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등장했다. 금쪽이가 중얼거리자 엄마는 "응가? 미리 말을 해줘야지!"라고 다그치며 급하게 화장실로 데려가지만 이미 대변이 나오고 말았다. 엄마는 아직도 대변을 못 가리는 6세 금쪽이의 문제가 '특이한 자세' 때문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엄마는 "마저 볼일을 봐"라고 말하고 화장실을 나갔다. 이후 화장실에 혼자 남게 된 금쪽이는 변기에 앉지 않고 서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패널(토론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어 금쪽이는 변기 앞에 꼿꼿하게 서 있다가 힘을 주는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놀란 신애라는 "응가 서서 눠요?"라고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는 민망하다는 듯 웃으며 "그렇다"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다음 영상에서는 병원에서 진료받는 금쪽이의 모습이 담겼다. 금쪽이의 복부 X-ray를 본 의사는 "대변이 많이 차 있다"며 변비 진단을 내렸다. 이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대변을 서서 보는 자세에 대해 단호하게 "최악의 자세"라며 "항문 파열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하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변비에 대해서 "변이 꽉 찬 상태가 더 심해지면 장폐색이나 장 마비가 올 수도 있다"며 아이의 건강을 우려했다. 이후 오은영은 대변을 서서 싸는 것보다 더 큰 문제를 발견했다. 오은영이 촬영을 멈추고 아이를 만나 현장 진단을 나선 만큼 그가 발견한 문제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