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액체납자 두번째 가택수색…귀금속 33점 등 압류

윤우용 2022. 11. 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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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A씨의 가택을 수색해 TV, 냉장고 등 동산 9점과 귀금속 33점을 압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압류한 동산은 전자 공매를 통해 처분된다.

이들 3명의 체납액은 모두 2억2천여만원이다.

시가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한 것은 지난달 2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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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한 귀금속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A씨의 가택을 수색해 TV, 냉장고 등 동산 9점과 귀금속 33점을 압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압류한 동산은 전자 공매를 통해 처분된다.

또 체납자 B, C씨로부터 현장에서 500만원, 300만원을 징수하고 분납계획서도 받았다.

이들 3명의 체납액은 모두 2억2천여만원이다.

시가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한 것은 지난달 2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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