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억 주인공 누구…MZ 숏폼 서바이벌 '매드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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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새 예능물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매드 지니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MZ(Mad Zenius) 아이콘이 되기위한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상금 1억 원 숏폼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민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의 첫 등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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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새 예능물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매드 지니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MZ(Mad Zenius) 아이콘이 되기위한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이다. 현재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숏폼 콘텐츠를 직접 제작, 오직 '좋아요' 만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상금 1억 원 숏폼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민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의 첫 등장이 담겼다. 이들은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일사천리로 움직이며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한다.
특히 이들은 합숙생활 시작과 함께 첫 번째 미션을 받게 된다. 처음부터 역대급 미션이 예고된 가운데, 예민해진 인플루언서들은 "1등 아니면 안 해요", "꼴도 보기 싫어가지고", "억장이 와르르 무너졌다"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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