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소프트, 쇼핑몰 구축 솔루션 등 청년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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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통합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가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창업 희망자에 본인 창업 아이템 관련 위드소프트 솔루션 지원이다.
위드소프트 측은 "취업 한파가 이어지면서 첫 사회 진출을 창업으로 모색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창업을 하려다 보면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힌다"며 "이에 청년 창업가들의 주머니 사정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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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온라인쇼핑몰 통합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가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20대 청년 창업 희망자로 12월 말까지 신청한 뒤 상담을 받으면 된다. 주요 내용은 창업 희망자에 본인 창업 아이템 관련 위드소프트 솔루션 지원이다.
위드소프트 측은 “취업 한파가 이어지면서 첫 사회 진출을 창업으로 모색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창업을 하려다 보면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힌다”며 “이에 청년 창업가들의 주머니 사정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이나 온라인 유통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자는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위드소프트 온라인 쇼핑몰 구축 솔루션 ‘플렉스지’와 제품 발주에서 고객관리, 사후정산까지 한꺼번에 하는 ‘발주모아’ 등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첫 창업할 당시 어려웠던 기억과 시행착오 경험을 되살려 최대한 지원 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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