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연말까지 수험생 입장 할인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대입 수험생에게 입장료를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원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 82m 전망에서는 탁 트인 풍경이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문화센터 내 공연과 체험은 활력을 불어넣는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대입 준비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험생들이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보내며 피로를 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8일부터 동반 1인 포함…수험표 지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대입 수험생에게 입장료를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입학시험으로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공원과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인 ‘루미나이트’의 입장료를 반값만 받는다.
수험생과 동반하는 1인도 적용되나 반드시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경주엑스포 ‘비움명상길’은 억새군락과 56만㎡에 이르는 넓은 친환경 공간이 힐링과 여유를 제공한다. 또 솔거미술관의 수준 높은 전시작품들은 깊이 있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공원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 82m 전망에서는 탁 트인 풍경이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문화센터 내 공연과 체험은 활력을 불어넣는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대입 준비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험생들이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보내며 피로를 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