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견본주택 오픈

김남석 2022. 11. 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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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1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GTX C노선, 1호선 회정역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양주신도시 개발도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양주에 첫 선보이는 '한라비발디'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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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1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회천신도시,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과 직주근접 효과가 기대된다.

청약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5년 12월이다.

양주시는 지난 9월 2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체 물량중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청년층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GTX C노선, 1호선 회정역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양주신도시 개발도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양주에 첫 선보이는 '한라비발디'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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