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견본주택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1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GTX C노선, 1호선 회정역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양주신도시 개발도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양주에 첫 선보이는 '한라비발디'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1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회천신도시,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과 직주근접 효과가 기대된다.
청약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5년 12월이다.
양주시는 지난 9월 2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체 물량중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청년층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GTX C노선, 1호선 회정역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양주신도시 개발도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양주에 첫 선보이는 '한라비발디'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행하면 1억 줄게"…모텔로 유인해 3차례 성폭행 시도한 50대 동창생
- "남자는 좀 시원해도 괜찮아" 주요부위 건드린 男교사…법원 "감봉 부당"
- 직접 입 연 文 "풍산개 양육비 내가 모두 부담…오히려 고마워해야"
- 전두환 유해 1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전방에 묻히고 싶다"
- 최민희 폭탄발언 “이태원 참사 156명 희생자 공개해야”…장예찬 “소름 돋아”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김국방, 북한의 러 파병에 "우크라 단계적 지원…파병 고려 안해"
- 신한울 3·4호기 전력 안전판… 1·2호기 준공 "연 1.5조 효과"
- 한동훈, 쇄신의지 거듭 천명…"해결 않으면 다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