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 “전용기 탑승 불허에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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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이사회가 대통령 해외 순방 기자단의 일원으로 MBC 소속 기자들의 전용기 탑승이 불허된 결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 "'왜곡'으로 간주한 보도를 이유로 해당 매체에 제한조치를 내린 것은 내외신 모든 언론의 자유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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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이사회가 대통령 해외 순방 기자단의 일원으로 MBC 소속 기자들의 전용기 탑승이 불허된 결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 “‘왜곡’으로 간주한 보도를 이유로 해당 매체에 제한조치를 내린 것은 내외신 모든 언론의 자유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사회는 추후 사태의 전개를 지켜볼 것이며, 언론 보도의 논조나 성격에 관계없이 모든 미디어에 동일한 접근 원칙이 적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로고 캡처]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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