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사고에 2000만원 뜯긴 대리기사…기욤 "사기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당하고 억울한 사연이 '한블리'에서 공개된다.
10시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부득이하게 지급된 거액 보험금 사건이 소개된다.
한문철 변호사는 작은 사고로 엄청난 보험금을 지급해야 했던 사고 영상을 보여준다.
가벼운 접촉사고일 뿐이었지만, 남성들은 일주일 입원해 800만 원 가량 병원비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황당하고 억울한 사연이 '한블리'에서 공개된다.
10시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부득이하게 지급된 거액 보험금 사건이 소개된다.
한문철 변호사는 작은 사고로 엄청난 보험금을 지급해야 했던 사고 영상을 보여준다. 영상 속 대리 기사가 운전하는 차 안에는 성인 남성 네 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나자 그들은 곧바로 차에서 내려 주변을 살핀다.
가벼운 접촉사고일 뿐이었지만, 남성들은 일주일 입원해 800만 원 가량 병원비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병원비가 대리 기사 보험으로 처리되었다는 사실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남자들은 한 술 더 떠 합의금까지 요구해 인당 195만 원을 받아간다.
이를 듣던 패널 기욤 패트리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경악하고, 한보름은 "공개수배인가요?"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규현은 "양심 가책을 느끼도록 저들의 지인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며 분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