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끝’ 지진희·정해인, ‘D.P2’ 기대 높이는 중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출연자들이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해인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D.P’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구교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정해인은 9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D.P. 시즌2 현장을 공개합니다. 내일 또 만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 팬들과 ‘D.P’ 촬영장을 활발히 공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즌 1을 너무 재밌게 봤다. 기대된다” “시즌2는 어떤 내용으로 이뤄졌을지 궁금하다” “현장 자주 공유해달라”며 ‘시즌2’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지진희는 ‘D.P’ 시즌1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시즌2에서 육군본부 법무실장 구자운 역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전 D.P 마지막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진희는 군복 차림을 한 채 진중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 역시 정해인의 게시물처럼 높은 기대감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인 준호와 호열이 탈영병들을 쫓으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시즌1에서는 한국 군대의 현실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한국 TOP 콘텐츠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즌2는 지진희와 손석구, 김성균이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다. 2023년 공개 예정.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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