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관저 이사에 대통령경호처 동원?→“터무니 없는 의혹 제기…경호처 보안 점검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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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사적 이사'에 동원됐다는 의혹을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제기하고 특정 언론사가 이를 보도하였으나,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경호 대상 인사가 사용하거나 주재 중인 사무실은 경호처의 보안 점검 대상임이 명백합니다.
관저 이사는 대통령비서실의 소관 업무로서 경호처 직원들이 이사에 동원됐다는 식의 의혹 제기는 터무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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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설명]
ㅇ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사적 이사’에 동원됐다는 의혹을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제기하고 특정 언론사가 이를 보도하였으나,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경호 대상 인사가 사용하거나 주재 중인 사무실은 경호처의 보안 점검 대상임이 명백합니다.
경호처 직원들은 정당한 경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직무 수행 과정에서 물건을 일부 옮기거나 점검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입니다.
관저 이사는 대통령비서실의 소관 업무로서 경호처 직원들이 이사에 동원됐다는 식의 의혹 제기는 터무니 없습니다.
오히려 경호 대상 장소를 몰래 촬영한 것은 위법한 것으로, 출처불명의 불법 영상을 언론사에 흘려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하여 엄정히 대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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