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하나로 안 돼’ 레알 감독의 간곡한 요청, “공격수 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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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0일 "안첼로티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레알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공격수 보강을 추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 하나로는 시즌을 소화하기에 역부족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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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0일 “안첼로티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레알은 벤제마라는 뛰어난 공격수를 보유 중이다.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벤제마의 활약은 거침없다. 작년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최고의 선수만 가능하다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어느덧 34세가 됐다. 지금 당장은 건재하더라도 레알 입장에서는 후계자 물색에 나서야 한다.
레알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공격수 보강을 추진했다. 가브리엘 제주스,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나섰지만, 불발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 하나로는 시즌을 소화하기에 역부족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
레알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불발됐던 제주스 영입에 다시 나설 분위기를 내뿜는 중이다. 벤제마의 대체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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