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곰이·송강 받아줄 수 있나"…오월드에도 문의한 행안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키우다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두 마리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에 추가 사육 여부를 타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 측은 전날(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추가로 받아줄 수 있는지 물어와 정중하게 사양했다.
현재 오월드에는 곰이와 송강 사이에서 2018년 11월 태어난 새끼 6마리 중 달이와 강이 두마리를 2019년 8월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키우다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두 마리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에 추가 사육 여부를 타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 측은 전날(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추가로 받아줄 수 있는지 물어와 정중하게 사양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두 마리를 오월드에서 키우고 있고 시설이 여의치 않은데다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오월드에는 곰이와 송강 사이에서 2018년 11월 태어난 새끼 6마리 중 달이와 강이 두마리를 2019년 8월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