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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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G7코리아ESG위원회와 함께 '22년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안완기 회장은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ESG 공시표준 동향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공급망 ESG 관리로 ESG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KPC는 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우리 기업이 효과적으로 ESG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도록 ESG 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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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KPC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G7코리아ESG위원회와 함께 ‘22년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에는 안완기 KPC 회장을 비롯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문 교수 사회로 정도진 중앙대 교수와 임창규 아크임팩트자산운용 전무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ESG 정보 공시 표준화·의무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공시기준 권고안 초안 의견 분석, 국내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협·단체와 산업별 대기업, 중소기업 ESG 담당자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안완기 회장은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ESG 공시표준 동향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공급망 ESG 관리로 ESG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KPC는 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우리 기업이 효과적으로 ESG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도록 ESG 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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