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3분기 영업이익 101% 상승…재택근무 감소로 식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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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가 줄어들면서 현대그린푸드의 실적도 회복했다.
10일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155억원, 영업이익은 283억원으로 발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재택근무 완화로 인한 국내 사업장 식수 회복, 식자재 유통 부문 신규 수주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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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가 줄어들면서 현대그린푸드의 실적도 회복했다.
10일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155억원, 영업이익은 283억원으로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영업이익은 101.6% 증가했다.
또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2조8천71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 22.5% 올랐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재택근무 완화로 인한 국내 사업장 식수 회복, 식자재 유통 부문 신규 수주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 실적 증가에는 계열사인 현대에버다임도 한몫했다. 현대에버다임은 올해 3분기 매출액 920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2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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