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 아라움대표 '자랑스러운 여성벤처인' 중기부 장관상 수상

배상현 기자 2022. 11. 10.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역 김미선 아라움 대표와 박옥희 주영테크 대표가 우수 여성벤처인으로 뽑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김·박 대표는 지난 9일 한국여성벤처협회 주관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 개막식에서 자랑러운 여성벤처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박옥희 주영테크 대표 조달청장상

[광주=뉴시스]전남지역 김미선 아라움 대표가 우수 여성벤처인으로 뽑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지역 김미선 아라움 대표와 박옥희 주영테크 대표가 우수 여성벤처인으로 뽑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김·박 대표는 지난 9일 한국여성벤처협회 주관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 개막식에서 자랑러운 여성벤처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튀김식품과 조미건어포류 생산업체 김 대표는 매출 증대 및 고용 창출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뉴시스] 주영테크 박옥희 대표 조달청장상 수상

여성벤처 주간행사는 올해가 세 번째로 우수한 여성벤처기업을 발굴 및 시상하고, 기업의 지속경영 및 성장을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이다.

지난해 기술기반 여성창업이 9.9만개로 전년대비 6.8% 증가(남성기업 3.1% 증가)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중기부는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분희 여성벤처협회장은 “기존의 보편적인 여성기업 육성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혁신형 여성 벤처기업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