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업종료 철회…30% 감원으로 영업 정상화

보도국 2022. 11.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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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사업종료와 정리해고 계획 발표로 논란을 빚었던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24일 만에 이 같은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푸르밀은 오늘(10일) 신동환 대표이사, 임직원, 노동조합 명의의 공식 입장을 통해 "임직원의 30%를 구조조정을 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0% 감원에 대해서는 희망퇴직 신청을 우선 받고, 사업 구조를 슬림화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 등과 함께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환_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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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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