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방송 후 男 대시 많아..SNS라 검증하기 어려워"

김채연 2022. 11.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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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옥순(가명)이 방송 이후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출연해 함께 운동하고 이야기를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옥순은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SOLO'에 출연해 영식(가명)과 러브라인을 이어갔으나, 끝내 최종 커플을 포기하면서 커플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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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옥순(가명)이 방송 이후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출연해 함께 운동하고 이야기를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나는 솔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옥순 타이틀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주위에서 너 아니면 옥순할 사람 없다고 했다. 근데 여자라면 누구나 옥순 이름을 갖고 싶지 않냐. 기대를 안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출연 후 대시를 많이 받고 있다며 “일상에서는 아니고 SNS에서 진짜 많이 온다. 근데 정작 자기에 대한 건 비공개인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옥순은 “저는 검증된 분을 만나기 위해 ‘나는 솔로’에 나갔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겠지만, 어려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SOLO’에 출연해 영식(가명)과 러브라인을 이어갔으나, 끝내 최종 커플을 포기하면서 커플이 되지 못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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