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수단인 밧줄 타고 구조…소방관들의 빛나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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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에서 추락 위기에 처한 여성이 용감한 소방관들의 활약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상태로 5분을 버텼고 이후 도착한 소방관들은 밧줄을 타고 내려가 구조를 시작했습니다.
소방관들은 구조물에 몸이 낀 여성을 빼내고 아래에서는 여성의 무게를 받치면서 협력해 구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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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에서 추락 위기에 처한 여성이 용감한 소방관들의 활약으로 구조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뉴욕 소방관의 활약'입니다.
지난 5일 뉴욕 맨해튼의 37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창문 바깥 20층 높이에 한 여성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여성은 불길이 너무 거센 탓에 현관으로 나가지 못했고, 유일한 탈출구인 창문에 매달린 건데요.
이 상태로 5분을 버텼고 이후 도착한 소방관들은 밧줄을 타고 내려가 구조를 시작했습니다.
소방관들은 구조물에 몸이 낀 여성을 빼내고 아래에서는 여성의 무게를 받치면서 협력해 구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매우 위험해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밧줄을 통한 구조를 벌여 눈길을 끌었는데, 뉴욕소방청은 현장 상황상 최후의 수단인 밧줄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파트에 있던 전기 자전거의 리튬이온 배터리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소방대원들의 기지가 빛났네요. 영웅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성이 홀로 매달려 있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큰 용기 내셨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Strep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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