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시장상황 악화로 3분기 영업익 5억원…전년比 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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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순이익은 6억원으로 81.8%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사무용 가구 판매 증가, 해외 가설공사 진행 등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주택매매거래량 감소와 원자재·물류비 인상 등 시장 상황 악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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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현대리바트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순이익은 6억원으로 81.8%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사무용 가구 판매 증가, 해외 가설공사 진행 등으로 매출이 늘었지만 주택매매거래량 감소와 원자재·물류비 인상 등 시장 상황 악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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